러닝
말 그대로 뛰는 것입니다. 그만큼 어려움 없고 건강한 신체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만큼 도전하기 쉬운 운동이지만 그 이상으로 우리에게 신처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아래에서는 러닝머신과 야외러닝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야외러닝
야외러닝은 런닝머신처럼 한자리에서 같은 풍경만 보면서 뛰는 것이 아닌 밖에서 시시각각 변화는 환경들과 피부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소리를 느끼며 러닝을 하면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되고 더 오래 뛸 수 있습니다.
매일 바뀌는 풍경과 각 계절마다 느낄수 있는 정취를 느끼며 달리면 신처젝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까지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다양한 트랙과 지면의 상태에 따라 스탭등이 달라지며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어 속도조절, 장애물 피하기, 바람의 저항 뚫기 등 다양한 근육들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야외러닝은 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것보다는 무조건 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러닝머신
러닝머신의 경우 야외러닝과 다르게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 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예측할 수 없는 문제등으로 인한 위험성이 낮으며 단순한 러닝 머신만 하는 것이 아닌 인터벌 러닝, 각도 올리기 등 다양하게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외 러닝에 비해 바닥이 쿠션감이 있어 관절에 충격이 덜 가해집니다.
러닝머인이나, 야외러닝이나 차이점은 있지만 우리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운동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효과
- 체중감량
보통 운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중 전신 운동의 대표주자인 달리기는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소모시킬 뿐 아니라 지방을 태우고 근육량을 놀리는 효과가 있어,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다리와 엉덩이에 있는 지방을 없애 균형 있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 줍니다.
- 심혈관 기능 향상
유산소 운동인 달리기를 구준히 하면 폐활량으 늘어나며 심폐기능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 심폐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 및 관련 질병의 발생 위험까지 감소시켜줍니다.
- 혈액 순환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되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이를 통해 체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여러 질환들이 예방이 됩니다.
- 뼈밀도 증가
달리기는 골 거야과 골밀도를 강화시켜 뼈건강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골다공증과 같은 뼈질환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면역력 증가
꾸준한 달라기는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 스트레스 감소
러닝은 스트레스 감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나 중독환자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권해지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예민해지고 초조해진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와 우우감을 완화시켜 주며 불면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 집중력 및 기억력 개선
러닝을 하게 되면 뇌의 활동이 활성화가 되어 집중력 개선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 증대에도 도움이 됩니다.
- 자기 계발
러닝은 도전하기에 문턱이 아주 낮은 운동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 거 추천되며,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기 계발에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주의 사항
- 걸음걸이
러닝은 운동강도가 높은 운동이기 때문에 올바른 걸음걸이를 하는 것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힐 풋 - 평소 보행할 때의 착지법과 같아서 가장 익숙하지만 러닝시 관절과 근육에 큰 충격을 줍니다.
미드 풋 - 발뒤꿈치부터 착지 - 힐푹 보다 충격이 적고 적당한 스피드를 내기에 안정 맞춤입니다.
포어 풋 - 발 앞쪽으로 달리기 - 발바닥 중간부터 착지 - 빠른 스피드를 내는데 효율적이지만 근육에 많은 부담을 줍니다.
초보자는 미드 풋으로 달리는 것을 연습하며 점차 포어 풋으로 달리는 것에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스트레칭
러닝 전후로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벼운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가벼운 몸풀기 동작으로 준비운동을 하고 러닝 후엔 정적인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이환을 시켜야 합니다. 정적인 스트레치는 근육을 풀어주며, 근육으로 흐르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 복장 선택법
상, 하의는 땀 배출이 잘되는 가벼운 소재를 선택하며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의 경우 러닝시 발에는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무게가 가해지기 때문에 러닝화를 착용해야 합니다. 초보자에겐 쿠션이 두툼한 러닝화를 추천합니다.
- 식사
러닝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쳐야 하며,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화가 잘되며 간편한 음식(바나나, 식빵, 죽)도 추천합니다.
- 시간
초급자의 경우 빨리 걷기와 조깅을 병행하면서 체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중급자 이상의 경우 40분 이상씩 달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결론
러닝은 도전하기도 쉽고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다양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운동이니 만큼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유지하며 적절한 준비와 주의를 기울이며 운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의 체력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운동강도와 거리 등을 고려하며 부상예방을 위해 적절한 장비와 사전 준비운동이 필요합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기엔 기본적인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 기초 체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어떤 기회가 오더라도 잡을 수 업습니다. 우리는 러닝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언제 우리에게 올지 모르는 기회를 잡을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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