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8 시그니처 스페셜 스트림
기아에서 K8 스페셜 스트림을 출시
기존 K8 2.5 가솔린 모델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시그니처 트림에만 적용 후 5월 초 출시 예정이다.
특징
이전 옵션이 었던 드라이브와이즈(80만 원), 전자제어 서스펜션(90만 원)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드라이브 와이즈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주행 안전 기술이 포함된 기아의 안전 사양 패키지 옵션이다.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 신설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보는 모델은 2.5리터 가솔인 모델이다. 기존 K8 2.5리터 가솔린 모델은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옵션으로도 선택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 신설로 인해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탑재되며, 도로 조건 및 주행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 감쇠력을 자동 제어해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한다. 또한 시그니처 스페셜 전용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이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18인치 휠이 적용된다.
(기본 적용 :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전방 충돌 방지보조, 드라이브 와이즈)
또한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은 외장과 내장에 전용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외장은 문스케이프 매트그레이의 무광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었고, 실내는 딥그린 인테리어 또는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중 선택 가능하다. 딥 그린 인테리어는 시그니처 스페셜 전용 컬러이다.
풀패키지
- 2.5 가솔린 4,648 만원
- 하이브리드 5,018 만원
엔진 | 1598 |
최고 출력 | 180마력 |
연비 | 18.2km/L (고속 : 17.7km/L) |
전방 | 5015mm |
전폭 | 1875mm |
전고 | 1455mm |
측거 | 2895mm |
- 차량의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와 맞물려 직선 위주의 디자인 적용
-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를 통합한 일체형 커프드 디스플레이를 적용
-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영국의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 14개의 스피커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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