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책을 왜읽고 있지?? - 독서 - 하루 한걸음, 의도적 진화
자기 계발 / / 2023. 2. 19. 21:11

지금! 나는 책을 왜읽고 있지?? - 독서

책을 왜읽고 있는가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자 성공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들 많이한다. 그렇다 우리는 책을 읽어야한다. 그렇다면 난 어떤이유로 책을 읽게 되었는가? 그것에 대하여 한번 말해보고자한다.

 

시작

내나이 34살 간호사로서 일을한지 9년차가 되어간다.

그사이에 소방공무원에 합격했다가 바로 다시 간호사로 돌아오긴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나에게 이런 생각을 가지게 만든 영향들중 하나 일것이다.

어느 한날 처치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언제까지고 이렇게 월급을 받으면서 살아야할까? 그렇게 할수 있을까? 결혼을 하게되면? 자녀를 가지게 된다면? 이런생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유튜브 세바시 강연에서 이런말을 들었다.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가지라고...

보통 사람들은 직장 = 직업이라고 생각을 한단다. 하지만 직장을 나오게되면? 그럼 난 무었을 할수 있지? 내가 혼자 돈을 벌수 있을까 하는 많은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다. 위험하다. 난 절대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구나

언제부터인가 직장에 있으면 난 안정적인 상태고 그냥 이대로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던것이다

그럼 무엇을 해야하지? 어디서부터?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런생각에 빠져있을때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와 글쓰기를 기본으로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후 여러 유튜브를 보았고, 거기서 하는 모든 말들은 모르겠으면 일단 책을 읽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어떤책을 볼까 고민을 했고 거기서 처음 고른책이 바로 자청님의 역행자라는 책이었는다. 이책을 읽은후 난 왜 책을 읽어야하는지 깨달았고 종이책뿐만 아니라 e북을 통해 출퇴근 시간, 근무하면서 남는 시간에 책을 읽고 있다.

이미 역행자는 다읽었으며 다른 책을 더 읽고 있다. 하지만 나중에 역행자 책에 대한 감상을 올릴것이다. 물론 2~3번은 더읽고 나서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아주 많지만 먼저 내가 느낀것은 종이책과 e북의 차이이다.

종이책

역시 종이책하면 종이 넘기는 맛이 있다.

보면서 바로바로 기록하고, 중요한 부분 체크하고, 이전부분을 다시 찾아보기에 편하다. 다읽고 보관시 느낌이 좋다. 독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종이책이 읽을때 가독성이 더 좋았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읽기에는 불편함이 있고, 직장에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에 적당하지 않았따.

e북

e북하면 다필요없고 역시나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고있던 읽을수 있다는 점이다.

출퇴근하면서, 일하는 중간중간에 가볍게 읽을수 있다.

하지만 이전부분을 다시 찾아보기엔 힘들었고, 나같은 경우엔 오히려 눈이 더 피로 하더라.

어쨋든 중요한점은 책을 읽고 있다는 점이고 이모든 부분이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났을때 내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밑거름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또 유명한 유튜버들이나 성공하신 분들은 항상 말했다 '독서의 끝은 글쓰기이며 글쓰기위해 책을 읽는다' 라고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한후 항상 생각나는것, 떠오르는것, 책을 읽으면서 본 좋은 글귀등을 항상 기록하고 블로그에 일기를 작성하고 있다. 처음엔 두줄 세줄 적는것도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10줄, 20줄 넘기는게 당연히 되었다. 물론 글을 잘쓰는거도 아니고 내용이 뒤죽박죽이지만 나중에 1년이 지나고 나면 지금보단 잘쓰고 있지 않을까?

나뿐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종이책은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있으며 e북은 클루지를 읽고 있다.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읽고싶어지는 책들이 더 많이 진다. 내 위시리스트에 보면 읽어보고 싶은 책만 10권이 넘어간다. 이다음엔 심리학 관련된 서적을 읽어 봐야겠다.

혹시나 독서광이신분들이 이글을 본다면 심리학 서적을 추천해주면 매우 감사하겠다.

 

이다음엔 내가 글쓰기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정말 순순히 내가 느낌점과 생각을 작성해야겠다.

나보다 앞서나간 많은 분들이 왜 독서를 즐겨하고 일기를 쓰고 다이어리를 쓰는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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