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자 - 생각하기 전에 실천해야하는 이유

일단 하자 - 생각하기 전에 실천하는 이유

다들 자기 계발을 위해 많은 영상을 보고 책을 읽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많은것을 보고 들은 후 실천 하기는 어렵다. 여기서는 난왜 행동했고 어떻게 왜 했는지 적어보겠다.

 

---

나는왜 행동하기 시작했는가.

일단 방법부터 말하자면 머릿속에서 고민하기 전에 시작하고 보자 이게 답이다.

나는 정말 어디에나 있을법한 일반인이자 간호사였다.

매달 월급을 따박 따박 받으며 집에서는 유튜브를 보고 롤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34살까지 살아왔다. 그러다 어느날 먼가 생산적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역행자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에도 자기계발서와 같은 책들은 여러 번 읽었는데 그때는 아무런 감흥 없이 읽기 대수였고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책을 읽을 때에는 내가 마음 가짐부터가 너무 달라져있었다.

이전부터 혼자 많은 생각을 해보고 그로 인해 뭐라도 하자는 생각에 운동과 학원을 우선 다니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렇게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지니 책을 읽을때의 자세부터가 달라졌다.

책에서 하는 말들 하나하나를 곰곰이 생각하며 왜 이럴까? 왜난 생각하지 못했지?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를 생각하며 일기 시작했고 결국 책을 다 읽었을 때는 이미 나는 많은 것이 달라져있었다.

일단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제까지고 월급을 받으면서 살순없다. 병원이 날 책임져 주진 않을 테니까’’ 그 후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 많이 들었고 그러면서 시작한 것이 독서와 글쓰기였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 나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한 수단 모든 것이 책을 읽고 지식을 쌓고 그것을 적절한 말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것이 안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e북과 종이책을 동시에 읽기 시작했다. 종이책은 집에서 e북은 직장이나 버스안에서 이렇게 하나를 시작하고 그다음 매일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또한 아침에 간단한 루틴을 만들어 매일 실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하나하나 하다보니 뭔가 더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생각 나는 대로 바로바로 고민 없이 일단 시작하였다..

그 첫 번째가 블로그 - 티스토리 - 였다. 블로그 중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접하기 쉽고 문턱이 낮다고 생각한 곳이 티스토리였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그냥 자기 계발과 관련된 글을 일고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니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맞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헷갈리게 하더라. 그래서 두 종류의 글을 작성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가 정보글, 두 번째가 자기 계발

이렇게 하기로 했다.

그다음 티스토리를 하다 보니 또 부업 쪽으로도 눈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유튜브? 바로 시작했다

지식인 답변달기? 바로시작했으며 전자책발행? 한번 해보려고 이지 제작 중에 있다. 이것 말고도 운동시간도 아침으로 바꾸어 6시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기 전에 운동하러 간다.

정말 하루하루 더럽게 힘들다 싶을 정도로 살고 있다.

그런데도 항상 느끼는 생각은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내가 잠이 많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원래 9시간씩 자던 사람이7시간밖에 못 자니 이것도 힘든데 더 잠을 줄이고 다른 뭔가 할 수 있는 걸 찾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랬다.

아직 이런저런 부업을 하면서 얻은 수익은 0원이지만 일단은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고민만 하다가 결국 시도도 안 해보고 포기한다.

어떻게 보면 그런 사람들 덕분에 우리같이 실천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나처럼 아무거도 아닌 평범한 사람도 하는데 나보다 더 대단한 이 주제 없는 글을 읽고 있는 당신들은 나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